“교회 함께 가자” 처치클리닉(대표 손기성 목사)는  오는 26일(월) 오후 7시30분 “팬데믹이 바꾼 교회 환경, 미디어와 교회”라는 주제로 7월 강좌가 진행된다. 강의는 빅토빌예수마음교회의 김성일 목사가 인도한다.

김 목사는 다양한 미디어들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민 목회 사역과 지역 목회자들 간의 관계들을 돈독케했다. 그는 KAPC 교단에서도 미디어 관련해  교단과 교회에 여러 도움들을 주었고, 지역언론이나 매체들을 통해 기고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현재는 교단 총무로 섬기고 있다.

손기성 목사는 “오랜 시간 동교단에서 봐왔는데 홈페이지를 만들고 사이트를 관리하는 작업이 아닌 주변에 간단하게 보고 접할 수 있는 미디어 기기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사역을 효과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방법을 잘 이용하시는 분이다. 본인이 직접 미디어를 통한 목회를 다양하게 펼쳐온 부분을 제시할 것이다. 어렵지 않게 쉽게 목회자들이 따라하면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특히 펜대믹의 상황이 쉽게 진정될 것같지 않은 지금 상황과 목회자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속에서 사역의 생상성을 극대화 시켜볼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목회자 뿐 아니라 요즘 줌이나 유튜버 같은 소셜미디어들을 통해 다양한 사역들을 경험하고 있고,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703-334-7602 혹은 help@churchclinic.net로 하면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접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