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치클리닉(상임연구원 손기성 목사)은 19일-20일 양일간 워싱턴 목양교회(안성식 목사)에서 '영적도약의 경험' 세미나를 열었다. |
![]() ▲처치클리닉 상임연구원 손기성 목사는 믿음의 크기가 다른 세 개의 의자를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믿음의 현주소를 점검하게 했다. |
처치클리닉(상임연구원 손기성 목사)은 19일-20일 양일간 워싱턴 목양교회(안성식 목사)에서 ‘영적도약의 경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뜻을 같이하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한 영적도약, 관계적 회복 방안을 성경 말씀을 통해 풀어갔다.
영적인 도약이란 나의 믿음뿐 아니라 신앙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것이라는 전제아래, 이는 하나님이 모든 자녀들에게 주신 일반적인 사명으로 부모가 먼저 경건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자신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며 매일 성경을 읽고 정기적으로 기도하며 자신을 점검하는 삶을 통해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갖도록 하자고 했다.
손기성 목사는 믿음의 깊이가 다른 세 개의 의자를 다윗과 여호수아의 영, 솔로몬과 장로들의 육신, 르호보암과 다음 세대의 자연으로 비유하며, 다윗과 여호수아의 영을 소유한 첫 번째 의자의 자녀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손 목사는 “첫 번째 의자의 거룩한 삶을 살며 헌신할 때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며 “하나님을 위해 내일을 기약하고 하나님께 오늘을 드리자”고 했다.
참석자들은 거룩한 삶을 방해하는 두려움과 방해요인들을 적어가며 주님께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에서 자녀와 무너진 관계를 회복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주 안에서 회개와 용서를 통한 관계회복의 소중함을 공유했다.
또한 주님을 더 온전하게 섬길 것, 모든 죄를 즉시 깨끗하게 할 것, 주님을 더 간절하게 추구할 것 등을 결단하고, 이를 바로 행동에 옮기며, 격려할 동반자, 동역자 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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