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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천 교협 부회장, 박상섭 회장, 손기성 처치클리닉 대표, 안성식 상임연구원(왼쪽부터 차례로) |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섭 목사)와 처치클리닉(대표 손기성 목사)이 27일 교협 학술제가 열린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교협은 처치클리닉과 협력, 작은 교회를 지원한다.
박상섭 회장은 “처치클리닉이 추구하는 목표에 공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상호 협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기성 대표는 처치클리닉 상임연구원에 안성식 목양교회 목사를, 연구위원에는 신경섭 메릴랜드 빌립보교회 부목사를 임명했다. 처치클리닉은 내달 12일 오전 10시 워싱턴한인침례교회(담임 정영길 목사)에서 포커스 리더십 네트워크 모임을 열 계획이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