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처치클리닉(대표 손기성 목사)은 27일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섭 목사)와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두 단체는 지역교회와 작은 교회가 세워져 가는 일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작은 교회에 대한 잘못된 변견들을 바꾸어 나가는 일에 함께 하기로 했다.
처치클리닉은 지난 정기모임에서 상임연구원인 손기성 목사를 대표로, 연구위원이었던 안성식 목사(목양교회 담임)를 상임연구원으로 위촉했으며, 신경섭 목사(빌립보교회 목양)를 연구위원을 영입했다.
이로써 '처치클리닉'은 지도위원으로 김의원 박사, 성기호 박사, 김만풍 박사 연구위원으로 김점옥 박사, 박동건 박사, 신경섭 목사 상임연구원에 안성식 목사 대표에 손기성 목사, 간사에 이철 목사로 조직 구성을 확대했다.
한편 처치클리닉은 7월 12일(화) 오전 10시 워싱턴한인침례교회(정영길 목사)에서 포커싱 리더스 네트워크 모임으로 갖는다.
이어 9월 22일(목) 오전 10시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에서 지역 교회를 위하여 한국디모데성경연구원 국제대표 이재학 목사와 한국대표 신현빈 목사를 초청하여 '하나님이 빚으시는 성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가자에는 교사자격과 교안을 제공한다.
문의 (703)725-6468 처치클리닉 대표 손기성 목사
박노경 기자 rohroh620@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