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과 8일 처치클리닉이 이민교회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처치클리닉(상임 연구원 손기성 목사)이 이민교회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일과 8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은혜장로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씨알엠 코리아 대표인 박동건 목사가 ‘하이 M-팩트 교회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과 침체의 순환을 겪는 이민교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교회 활성화 방법 등을 강의했다. 

이 자리에서 씨알엠 코리아 측은 처치클리닉과 파트너십을 맺고 “개척부터 시작해서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과정을 함께 나누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처치클리닉의 손기성 목사는 “앞으로 매년 1회 ‘개척교회 학교’와 ‘개척교회 사례발표회’ 등을 열어 지역의 작은 교회들이 네크워크를 통해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703-725-6468(손 목사) 

박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