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처치클리닉 8월부터 화상포럼으로 사역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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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처치클리닉 8월부터 화상포럼으로 사역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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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펜데믹 시기는 교회 부흥의 시기

’교회를 건강하게 처치클리닉(대표 손기성 목사)은 매월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이 건강한 사역을 감당해 갈 수 있도록 오픈강좌를 진행해 왔다. 지난 2월 강좌 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사역을 일시 중단했다. 그러나 8월 10일(월) 저녁7:30분부터 9시까지 약 90분가량 화상포럼을 진행한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대면 강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비대면 강좌로 진행된다.

이번 화상포럼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총체적으로 변해가는 시대에 맞춰 교회가 어떻게하면 복음적으로 상황을 극복하고 이끌어 갈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Untact(비대면)시대와 이민목회”를 주제로 진행한다. 손기성 목사는 “코로나 펜데믹이 바꾼 많은 것들 중에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가 대면 문화에서 비대면 문화로의 전환이다. 목회와 신앙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관계라고 말을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현재의 시기를 교회가 어떻게 적응해 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했다.

포럼은 45분 간 주제강의가 진행되며, 45분은 질의 문답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안성식 목사가 진행한다. 안목사는 목양교회를 담임하며 복음적으로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고 있으며, 이 시기는 오히려 교회가 부흥하는 시기로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말하며 함께 그 길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강의의 기대감을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포럼이 화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 접수를 하지 않으면 참석할 수가 없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포럼참여 링크를 보내준다. 접수는 help@churchclinic.net이나 703-334-76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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