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처치클리닉(대표 손기성 목사)은 2018년 지역교회와 목회자간 네트워크  활성화, 실무사역 동역자발굴, 정기오픈강좌강화 등에 나선다.

손기성 목사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열리는 세계 신학교 및 선교단체장들이 참석하는 아테아(ATEA) 총회에서 컨소시엄 단체로 등록을 마치면 15개국의 선교지와 연계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교회의 위기와 목회자들의 영적 성숙을 도모하는 일에 더욱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메릴랜드지역 네트워크 모임과  격월로 진행하던 오픈 강좌를 매월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강좌는 이민교회와 목회자들이 필요로 하는 개척학교, 이민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영적 치유 세미나 등을 계획 중이다.

한편 처치클리닉은 오는 2월 5일(월) 오전 10시 부터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교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오픈 강좌를 연다. 강사는 권이석 목사다.

문의 (703)209-5996 안성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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