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처치클리닉’(대표 손기성 목사)은 오는 26일(월) 오후 7시 30분 ‘팬데믹이 바꾼 교회 환경, 미디어와 교회’라는 주제로 김성일 목사를 초청해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KAPC 교단 총무로 섬기고 있는 강사 김성일 목사는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민 목회 사역과 지역 목회자들 간의 관계를 돈독케 하고 미디어와 관련 교단과 교회에 많은 도움을 제공해 왔다.
손기성 목사는 “강사인 김성일 목사는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사이트를 관리하는 작업이 아닌 주변에 간단하게 보고 접할 수 있는 미디어 기기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사역을 효과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방법을 잘 활용하시는 목회자이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리라 믿는다. 특히 팬데믹 상황이 쉽게 진정될 것 같지 않는 지금의 상황과 목회자들이 처한 환경 속에서 사역의 생산성을 극대화시켜볼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도전받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분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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