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처치 클리닉(상임연구원 손기성 목사)은 오는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목회자 리더십 개발과 교회 갱신의 프로그램으로 'Focusing Leaders'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처치클리닉의 협력기관인CRM(Church Resource Ministries)이 개발한 워크샵형태의 세미나로 미 주류 교단 5,000여 교회에서 교회 활성화를 위해 활용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4,000여 교회가 개척되고 있다. 또한 목회자들이 새로운 비전과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사역에 전략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사는 CRM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박동건 목사로, 지난 해 처치클리닉을 통해 '교회개척 활성화 방안'을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커싱 리더십 세미나'는 목회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자신을 진단 평가하고, 소명 실행 방법을 모색하며, 개인성장과 중보기도, 책임관계 설정을 통한 영적 전쟁을준비하는 과정을 다루게 된다. 또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자기 훈련과정과 멘토링을 경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손기성 목사는 "이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영적 수확에 쓰임 받는 지도자와 교회가 되기위해 서로 지원하고,